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ternational Baccalaureate (문단 편집) ==== Group 1&2 (어문학 및 외국어) ==== * Language A: Literature: 아무래도 언어이다 보니 구술시험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쓰기 형식의 IA도 있다. 구술은 Individual Oral Presentation (IOP)와 Individual Oral Commentery(IOC)로 두 IOP와 IOC의 내용은 수업에서 받은 책들을 응용해야 한다.[* 다만 같은 책을 여러번 우려먹을순 없고, 수업 자료를 선생님이 IOP 전용과 IOC 전용으로 분할한다.] 11학년때 하는 IOP는 주제와 연설 방식을 매우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10분의 시간 안에 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Creative IOP를 선택하면 공연 형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IOC는 12학년때 읽는 IOC 책들의 내용을, 혹은 시집의 시를 추출하여 랜덤으로 학생한테 준 다음 15여분의 시간을 주고 분석하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분석한 내용을 녹음해야 하며 그 후에는 선생님의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 물론 선생님과의 대화 부분도 녹음하지만, 분석하느라 15분을 다 보냈다면 채점에 포함되지 않는다. 쓰는 IA로선 Written Assignment라는 것이 있는데, 읽은 책 중에 하나를 선택한 후 질문을 정해 그 질문에 답을 하는 에세이를 쓰는 거라 보면 된다. 총 네 단계로 나누어지는데, 첫번째는 읽은 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거나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이루어진 토론은 IBO에 공식적으로 제출하는 자료가 아니다. 그 후에는 간단하게 에세이 형식으로 어떤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어떤 주제들이 나왔는지 쓴다. 이 과정에서 보통 학생들은 자신이 WA를 쓸 주제를 정하게 된다. 그후 Reflective Statement라는 것을 써야한다. 간단하게 자신이 선택한 책에서 토론을 통해 어떤 질문들을 도출해낼 수 있었는지 서술하고, 그 중 자신이 정한 주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게 에세이 형식으로 쓰게 된다. 그러고 나면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Written Assignment을 쓰게 된다. 자신이 정한 주제에 답을 하기 위해 충분한 근거가 필요하며, 그 근거는 전부 책에서 나와야한다. 때문에 많은 양의 인용문을 쓰게 되는데, 이 때 참고문헌 표기가 올바르게 되어있어야 한다. 완료된 WA는 그 전에 쓴 RS와 동봉되어 IBO로 전송된다. * Language A: Language and Literature: 이 과목도 IA가 대부분 구술시험이며, 쓰는 IA가 하나 있다. 구술시험은 하나는 위에 전술한 IOC, 다른 하나는 Further Oral Activity. 다만 IOC가 Language A: Literature와는 다르게 11학년 말쯤에 치른다. Further Oral Activity는 주제를 선택할 수 있는 시험으로 대개 12학년 1학기 말에 치르는데, 언어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나 만드는 것이다. 연설을 하던, 팀을 짜서 토론을 하던 자기 마음이지만 아무래도 프레젠테이션이다 보니 선생님과 동급생들 앞에서 해야 하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참고로 혼자서 하면 7~10분, 둘이 하면 15~20분 동안 말해야 한다. 세 명이 함께 작업할 수는 없다. 이 과목에선 Written Task라는 쓰기 IA가 있는데, 위의 WA와는 다르게 조금 더 창의적인 글쓰기를 지향한다. 어쩌면 IB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과제 중 하나라 볼 수 있는데, 자신이 본 미디어자료나 읽은 책에 대해 어떠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야 한다. 그래서 주제에 큰 제한이 없다. 예를 들면, Language 파트에서는 본 광고에 대해 아트 디렉터에게 그것을 비판하거나 칭찬하는 편지를 쓰거나, 가상 인터뷰를 하는 등의 내용이 가능하다. Literature 파트는 기초가 되는 스토리나 캐릭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롭다. 읽은 책의 프리퀄이나 시퀄을 써가도 되고, 내가 작품 속 캐릭터가 되어 다른 캐릭터에게 편지를 쓰거나, 혹은 새 챕터를 써도 된다. 가능한 포맷으로는 인터뷰, 편지, 프리퀄, 시퀄, 새 챕터, 연설문, 블로그 포스트, 잡지 기사, 신문 기사, 대화, 독백 등 학생이 하고 싶은 포맷은 웬만하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본 Task를 시작하기 전에 Rationale을 작성해야 하는데, 여기엔 자신이 쓰려는 컨텐츠의 파트, 쓰려는 작품 혹은 자료, 쓰는 목적, 시점, 어투 등이 들어가야 한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건 뭐고 어떻게 쓸 것이며 내가 이걸 왜 써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이다. 200단어에서 300단어를 써야한다. 본 WT는 최소 800단어에서 최대 1000단어까지 쓸 수 있다. 자신이 어떻게 쓸지 내용만 제대로 정리 되어 있다면 800단어 채우기는 금방이다. 오히려 1000단어를 넘어버려서 줄이느라 고생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실제로 지금 1500단어 써서 500단어 줄여야 한다.-- 모든 에세이 과제가 그렇지만, 시작하기 전에 아웃라인을 짜놓고 쓰기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선생님마다 다르지만, 보통 2년간 여러개를 쓰게 되며 그 중에 제일 내용이 좋고 자신 있는 것을 골라 다듬은 후 최종적으로 IBO에 제출한다. --2년간 10개 넘게 썼다-- * Language B: Language A와 똑같이 IA가 구술 시험이다. 30%의 IA 배점에서 20%가 Individual Oral, 10%가 Interactive Oral로 구성된다. Individual Oral은 학생과 선생님이 같이 앉아서 학생이 3~4분동안 선생님이 제시한 시각적 매체 (주로 사진, 포스터)를 혼자 분석한 다음 5~6분 동안 선생님의 질문에 답하면서 대화하는 형식을 가진다. 주로 매체의 모습, 레이아웃, 상징성, 메시지를 분석하고 그것들이 어느 Unit에 관련되어 있는지 밝혀야 한다. Interactive Oral은 수업 시간때 한 토론 중 1개인데 수업 시간때 수없이 한 토론 중에 어느 것이 들어갈지는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